유영관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추천 : 47 이름 : 이찬양 작성일 : 2019-10-06 15:37:19 조회수 : 309


2019년 10월 2일 인천공항발 당진행 고속버스 운전하신 충남고속 유영관 기사님을 칭찬하십니다.

저희 큰아버지는 독일에서 오래 생활하시다가 최근에는 당진 독일마을에 거주하십니다.

아직 가족들이 독일에 있어 독일과 한국을 자주 오가십니다.

이번에 한국에 나오셔서 평소와 같이 인천공항에서 당진행 버스를 탔는데

지갑을 버스에 놓고 내리셨습니다.

이를 당진 도착 후 저녁식사 하다가 발견하여

터미널로 가서 기사님을 찾아 연락을 드렸습니다.

지갑은 버스에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밤이 너무 깊었고, 기사님은 당진을 지나 이미 태안에 가 계셔서

다음날 터미널에 전해주신다고 하고 연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당일에 기사님이 퇴근하시고, 지갑에 있는 명함의 주소를 보시고

자차로 저희 큰아버지댁에 지갑을 돌려주러 오셨습니다.

큰 돈이 들어있고, 온갖 신분증이 있는 것을 보시고는

노령의 큰아버지가 밤새 걱정하실 까봐 돌려주시러 오셨답니다.

늦은 밤에 퇴근하시고 당진까지 지갑을 가져다주러 오신 기사님덕분에

저희 큰아버지는 걱정 없이 지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다는 글을 올립니다.
한양고속 강병선/ 박유찬 기사님 칭찬합니다.
고생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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