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인천에서 12시 45분에 출발하는 서산으로 가는 고속버스에 승차한 승객입
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수찬 기사님 칭찬하고 싶어서(유니폼 가슴쪽에 명찰로 기사님
성함 알았습니다), 몇글자 적습니다.
기사님이 서산에 도착한후 버스 맨앞에 서있는 상태로 마지막 내리는 손님까지
한분한분 인사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출발직후에 친절
하고 상세한 안내방송도 신선했습니다.
기사님의 이런작은 행동이 충남고속을 더욱 발전시킬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이 서산이라 충남고속,한양고속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이렇게 마지막
손님까지 문앞에서서 인사하시는 기사님 사실 별로 못봤습니다. 젊은 기사님
이신데, 계급장에 줄이 3줄있는것을 봐서 경력도 꽤 되시는분 같습니다.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사님차 또 탈수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추천
:
친절하신 직원분 칭찬드립니다. 
CCTV 분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