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긴장을 하면 배가 아픈게 있어서
참다가 갈산 전에 말씀드렸는데
기사님이 졸음쉼터 한 번 들려주시고, (안전하고 빠르게 !)
근데 잠겨있어서 ㅠㅠ 서산휴게소로 갔지만
졸음쉼터에 휴지 없을 수도 있다고 휴지도 챙겨주셨습니다.
이렇게 인상 좋으시고 너그러우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출발한지 얼마 안돼서 짜증도 날 법 한데.
짜증 안내시고 아가씨 때문에 내가 더 급하다 라며
농담도 해주시고 다행히 저만 화장실 간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세 분도 더 가셔서!
화장실에 나오는데 할머니가 고맙다며 화장실 먼저 말해줘서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저보다는 기사님이 칭찬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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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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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천공항 7234 기사님과 충남고속 안내직원분 정말 감사합니다. 
12월 16일 10시 20분 당진---강남 센트럴시티 운행하신 기사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