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에서 기사님의 친절을 넘어 존경할 만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고속버스 운행이 매우 고된 일임에도 운전 뿐 아니라
승객 한 분 한 분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그 아름다운 봉사정신에 대해 엄청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 아님에도 이렇게 칭찬의 글을 드리고 싶어 가입까지 하고 글을 씁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이 많다지만
그 중에 제일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각 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지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는 기사님 같은 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자 선생님입니다.
저 또한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리하여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모래 한 알의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친절과 다정이야말로 이 각박한 시대에 가장 필요한 가치가 아닐까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서로 한 데 어우러져 찰랑일 수 있는 깊고 맑은 우물같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우리 기사님을 통해 보았습니다!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어른으로 계셔주셔서요!
분명 기사님의 삶은 이미 아름다운 정원일테니.. 저는 그저 기사님의 건강과 무탈을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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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76아7421 기사님칭찬합니다 
기사님 인성 짱짱(충남75아7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