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산에서 천안가는 버스를 자주타고는 합니다. 그 기사분이 승객을 얼마나 생각해주시는지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차가 매우 쾌적하여, 즐겁게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다보면 정차하거나 차가 움직일 때 몸이 앞으로 쏠려 놀라는경우가 있는데,이 기사분은 그런게 느껴지지 않게 운전을 해주십니다. 이런모습을 보면 승객을 생각해주시는 기사분의 따뜻한마음이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탈때 그 기사분께 전화가 올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화를 길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 전화가 중요한 일 일 수도 있는데 버스 운전에 집중하시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에 정말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을보아서 저는 이 기사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기사분의 차 번호라도 올려보니다. 7416 , 이게 그 기사님의 버스번호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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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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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30분 홍성발 센트럴시티행 기사님 덕분에 종일 기분이 좋아 글 남깁니다! 
충남고속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