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예산에서 3시20분에 출발하여 당진으로 가는 버스에 탔습니다. 저는 당진에서 내릴 때 그만 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렸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친절하신 버스 기사님과 연락이 되어 짧은 시간만에 지갑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업무 중이라 바쁘실 텐데도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시며 손수 지갑ㅂ을 찾아주셨고 동료 기사분께 부탁하여 제가 당진터미널에서 잃어버린 버스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후에 지갑을 제대로 받았는지 안부전화까지 주셨습니다. 업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지갑을 찾아주신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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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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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칭찬합니다(18.7.7(토) 14:20분 / 17:40분 서울<->태안 운전기사님) 
7.1일 서울에서 홍성으로 가는 버스 기사님 칭찬하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