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도 이런분이 계신다니....
추천 : 368 이름 : 조석영 작성일 : 2017-09-19 11:33:43 조회수 :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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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저녁에 서울에서 딸이 내려 온다기에 내포 터미널에 마중을 나갔다.
버스가 밤 10시 29분쯤 내포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는데 서울에서 8시30분쯤 출발을 한 모양이었는데 도착한 순간 눈을 의심할 만한 일이 일어났다.
승객이 하차 하기 위하여 버스 문이 열리고 버스기사님이 맨 먼저 내리시는게 아닌가?이상해서 왜 기사 분이 내리시지 트렁크 열어주러 내리셨나보다 했는데 내리신 기사님이 문앞에서서 일일히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면서 짐이 있는 연세 있으신분들은 출입문 계단 몃개를 올라가서 일일히 들어 내려주시고 도로에 정차한 차량에 옮겨 주심은 물론이고 문앞 길에서서 일일히 내리는 승객마다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웃는 얼굴로 하시는것이 아닌가???
참으로 흐믓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연세도 좀 지긋하신 기사님이시던데 요즘 세상에도 저런분이 계시구나 싶어서 몹시 마음이 푸근하고 감동을 받았다.

충남고속 사장님께 전화를 하고 싶었다. 이런분은 정말 칭찬받아서 마땅한 분이고 마땅히  대우를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76나 7311 버스 서울에서 저녁 8시 30분에 출발을 해서 내포 터미널에 10시 29분에 도착한 이 버스 기사님 이런분이 계셔서 이사회가 아직도 따뜻하구나하고  무척 감동을 받았다. 사장님 이분 정말 회사의 귀한 보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를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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