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대만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만난 성함을 미처 보진 못했지만 충남고속 인천공항서 3월1일 6시30분 천안을 경유하여 아산으로 가는 충남고속 기사님 덕분에 집으로 오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곤도 하고 기운이 없어 힘들어 하는 상황에 기사님의 우리나라 손님뿐만 아니라 영어와 베트남 언어까지 사용하시며 승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잘못타지 않았을까하는 진심으로 걱정하는 맘으로 승객을 채기시는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기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기사님같은 분만 계시다면 승객들은 정말 행복할것같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음주는 유쾌하고 행복한 기사님이 되어주세요.정말 칭찬하고 박수를 드리고싶은 기사님입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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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기사분인지는모르지만.. 
2/13 충남고속 사고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