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찾아주신 기사님 고맙습니다.
추천 : 377 이름 : 박관서 작성일 : 2012-04-10 18:26:05 조회수 : 2,608


지난 4월 8일 장인어른 교통사고 때문에 급하게 서울병원으로 가기위해
서산에서 10:40 강남(우등) 버스를 타고 상경을 하여
지하철을 타기위해 지갑을 찾아보니 지갑이 없어져서
순간 눈 앞이 캄캄하였는데

다시 터미널로 올라가 버스있는 곳으로 가보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청소를 끝냈는데
지갑은 없었다고 하시면서 버스 문을 열어주어
확인해보니 정말 지갑이 없어
주변 동료기사님들께 기사분 전화번호를 확인 전화해
보니 다행히도 지갑을 보관중이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
잠시후에 지갑을 찾아 무사히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황급히  장인어른이 입원하신 병원으로 출발한 관계로
제가 급한 나머지 고마우신 분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기사분 인적사항도 여쭙지 못하고
그냥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제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와 왔지만
그 고마우신 분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강남영업소 상주직원분을 칭찬합니다.
충남고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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