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서울과 내포를 주말을 이용해 늘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늘 다 똑같으려니 하고 버스에 올랐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버스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 등 인상깊었으며, 비가 오는 가운데 승객을 위해서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더 놀라운 것은 어렸을때나 경험해본 목표지에 도착했을때 먼저 내리셔서 한분한분에게 안녕히 가시라는 말 정말 흐뭇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셨으며 충남고속에 그런 기사님이 계신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비가오는 가운데에서 승객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활기찬 한주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기사님 성함을 모르지만 서울터미널에서 홍성까지(시간 저녁 9시30분출발한)버스 기사님 정말 휼륭하시고 멋지십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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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3시20분 예산 출발 당진경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06/10 8:20 부천>태안 기사님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