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천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 태안시골집에 다니러 왔다가 오늘 7시50분발 부천행 차를 타게 됐습니다 . 월요일 아침 왠지 짜증나고 힘든데 너무 친절한 기사님을 만나게 돼서 즐겁게 하루를 시작했지요 . 성함이 김병근기사님 이더군요 . 차안에 청결 상태도 맘에들었구요 . 차안에서 기분좋은 냄새가 나길래 여쭤봣더니 아침에 좋은 향기을 맡으면서 손님들도 기분 좋아지시라고 방향제를 뿌렷다고 하더군요 . 손님을 배려하는 그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 이렇게 작은거 하나에도 자신에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깨끗한 차안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이 되었지요. 김병근기사님 홧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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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익기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김병근기사님 감사합니다^^ 
